뉴진스버거라고 불리는 이유???
뉴진스는 대세 걸그룹이다. 이런 걸그룹이 갑자기 버거와 연결이 된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우선 왜 뉴진스버거로 불리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그 이유는 간단하다. 뉴진스가 맥도날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이 되었고 처음으로 알리게 된 버거가 있는데 그것이 뉴진스버거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뉴진스버거의 진짜 이름은 무엇일까? 뉴진스버거는 2가지로 나뉜다.
첫째, 맥크리스피크리머어니언이다.
지난해 여름에 출시 된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맥크리스피클랙식버거를 업그레이드 한 버거라고 보면 된다. 맥크리스피클래식버거에 크리미어니언소스와 베이컨을 추가했다.
둘째, 맥스파이시크리미어니언이다.
매콤한 시즈닝으로 패티를 만들어서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맥스파이시상하이버거를 업그레이드한 버거라고 보면 된다. 맥스파이시상하이버거는 매운맛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만든 버거여서 지금도 인기를 끌고 있다. 거기에 크리미어니언소스와 베이컨을 추가했다고 보면 된다.
뉴진스버거 가격???
맥크리스피크리미어니언은 단품6,900원, 세트8,300원, 맥런치세트7,800원 이고
맥스파이시크리미어니언은 단품6,200원, 세트7,700원, 맥런치세트7,100원 이다.
뉴진스굿즈???
뉴진스버거라 불리는 버거 2종이 출시되면서 맥도날드에서는 발빠르게 굿즈를 만들었다. 뉴진스 미니 등신대, 뉴진스 스티커 등을 스페셜굿즈를 만들어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맥도날드 앱에 접속하여 사다리 타기 게임을 하면 되는데 문제는 뉴진스굿즈 보다 맥도날드 햄버거와 음료 할인권만 당첨이 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뉴진스의 팬들은 굿즈를 받기 위해서 매일매일 이벤트에 참여 중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 이벤트는 하루에 한번만 가능하며 3월 9일 목요일 부터 3월 29일 수요일 까지 진행된다.
치킨버거에 집중하는 이유???
뉴진스버거 2종은 치킨버거이다. 기존에 맥도날드에서 판매하고 있던 제품에 약간의 업그레이드를 한 제품이다. 우리는 왜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맥도날드가 치킨버거에 집중하는지에 대해서 알아 볼 필요가 있다. 한국 맥도날드에 따르면 지난해 2022년 맥스파이시상하이버거 등 치킨버거 판매량은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한다.
이처럼 치킨버거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단계이다. 예전에는 치킨버거는 인기가 없었다. 그런데 10대들을 기반으로 치킨버거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햄버거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10대들은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치킨 패티와 탄산음료의 조합을 좋아한다. 이것은 치킨에 대한 익숙함 때문이다. 10대들은 어릴 때 부터 치킨의 맛에 길들여져왔다. 그리고 그것이 햄버거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그래서 지금 버거 브랜드들은 치킨버거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치킨버거의 절대강자였던 맘스터치를 맥도날드와 노브랜드가 따라잡을 수 있을지 재미있게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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